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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션
    사람도 동물도 모두 함께 살아요
    1 582회
    23-12-15 19:56 │ 메리트
  •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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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생명은 이어져 있죠! 하늘을 나는 새들이 살 수 없는 세상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어요.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살 수 없는 곳에서도 사람은 살 수 없어요. 다양한 생명들이 선순환하면서 서로 의존하면서 살아간다는 걸 알면 사람도 다른 생물들도 모두 안전하게 살아갈 방법을 찾을 거에요. 하지만 사람은 다른 생명들과 함께 살려고 하기보다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 더 빠른 것을 갖기 위해 땅을 파헤치고, 온갖 쓰레기와 오폐수를 배출하지요. 그래서 모든 생명이 고통을 받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해요. 다른 생명들을 살피고 더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할 때 사람도 다른 생명의 돌봄을 받으며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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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곧 사라져요』
    글쓴이 : 이예숙/그림 : 이예숙/출판사 : 노란상상/출간일 : 2021
  • 지구가 푸르게 보이는 건 지구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바다 때문이래요. 넓은 바닷속에서 민팔물고기는 혼자 헤엄쳐 다녀요. 가시해마를 만나서 자기랑 비슷하게 생긴 물고기를 봤냐고 물어요. 가시해마도 가족과 친구들을 잃고 혼자라고 해요. 푸른바다거북도 잃어버린 친구와 친척들을 찾고 있어요. 사람들은 바닷가에서 즐겁게 놀며 온갖 쓰레기를 배출해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바다 생물들이 멸종되고 있어요.

  • 지구
  • 민팔물고기
  • 이예숙
  • 우리곧사라져가요
  • 가시해마
  • 노란상상
  • 바다생물
  • 멸종
  • 『마지막 섬』
    글쓴이 : 이지현/그림 : 이지현/출판사 : /출간일 : 2021
  •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섬에 한 노인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아름다운 바닷속을 헤엄치고, 신비로운 야생 동물들과 열매를 나누어 먹고, 함께 춤추며 즐겁게 지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해수면이 높아지고 집안까지 바닷물이 들어와요. 친구 같던 바다가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고 노인은 삶터를 잃고 탈출하지요. 바다 건너 높은 굴뚝들이 뿜어내는 공장 연기가 보이는 곳을 향해 가며 성난 파도와 싸워요. 남의 일처럼 구경만 하던 사람 집 문 앞에 흠뻑 젖은 노인이 서 있어요. 우리 모두에게 닥친 기후위기인 거죠.

  • 푸른바다
  • 해수면
  • 야생동물
  • 이지현
  • 마지막섬
  • 창비
  • 기후위기
  • 공장
  • 『플라스틱 섬』
    글쓴이 : 이명애/그림 : 이명애/출판사 : 상출판사/출간일 : 2021
  • 사람들이 생활 곳곳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알록달록한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잘게 부서지기만 하지요. 이런 알록달록한 플라스틱을 바닷새들은 영문도 모른 채 신기해 하며 물고 쓰고 덮어요. 플라스틱은 스펀지처럼 바다에 떠다니면서 많은 바다 생물들의 몸에 들어가고 결국 우리는 그 생물을 포획하여 우리 식탁에 놓게 되지요.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바다 생물을 고통스럽게 하지요. 결국 사람들이 쉽게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 사람도 살 수 없는 세상을 만들고 있어요. 

  • 플라스틱
  • 알록달록
  • 바다생물
  • 이명애
  • 상출판사
  • 포획
  • 플라스틱섬
  • 오염
  • 쓰레기
  • 『아기 거북이 클로버』
    글쓴이 : 조아름/그림 : 조아름/출판사 : 빨간콩/출간일 : 2020
  • 막 태어난 아기 거북이들이 바다로 향하고 있어요. 그중에는 클로버도 있습니다. 아기 거북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바다로 달려가지요. 무시무시한 갈매기와 게 같은 천적을 피해 무사히 바다에 도착했을 때 클로버는 얼마나 기뻤을까요? 바다에서 만난 수염고래도 바다까지 온 클로버가 운이 좋다고 하지요. 엄청난 여행을 한 클로버는 이제 배가 고파 소라게를 따라 먹이가 많은 하얀 바다를 찾아가요. 정신없이 해파리를 먹어치우며 역시나 자신이 운이 좋다고 생각하며 꾸벅꾸벅 잠이 들지요. 그런데 그림 가득 클로버가 먹어치운 것은 해파리가 아니라 사람들이 버린 비닐 봉지였어요. 

  • 아기거북이
  • 천적
  • 갈매기
  • 조아름
  • 아기거북이클로버
  • 빨간콩
  • 해파리
  • 비닐봉지
  • 『감기 걸린 날』
    글쓴이 : 김동수/그림 : 김동수/출판사 : 보림/출간일 : 2022
  • 추운 겨울, 엄마는 아이에게 오리털이 든 따뜻한 점퍼를 사 줘요. 아이는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보는데 깃털 하나가 비죽 나온 게 눈에 띄어요. 그날 밤 아이는 털이 뽑힌 오리들을 만나요. 털이 없어 춥다는 오리들에게 아이는 옷 속에서 깃털을 꺼내 하나하나 심어 주고 오리들과 언덕으로 달려가 신나게 놀지요. 그러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는 바람에 잠이 깨는데 아이는 감기에 걸렸어요. 엄마는 밤에 이불을 잘 덮고 자지 않아 감기에 걸렸다고 하지만, 아이는 알아요. 깃털을 모두 오리들에게 돌려주었기 때문이라는 걸. 그래서 감기쯤은 이겨낼 수 있지요.

  • 오리털점퍼
  • 깃털
  • 김동수
  • 감기걸린날
  • 재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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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
  • 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