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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션
    잠이 보약
    1 588회
    23-12-01 00:17 │ 반짝거리네
  • #잠이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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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
  • 아기는 잠을 자면서 큽니다. 잠에 무엇이 있어서 뻐도 자라게 하고 살도 붙게 하는 걸까요. 잠은 어디에서 어디로 오는 걸까요. 아기의 눈에 스며들어 꿈벅거리게 하고 숨에 스며들어 하품을 하게 합니다. 잠은 저 멀리 신화 속 작은 별빛으로 아기의 머리위에서 깜박입니다.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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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온다
    글쓴이 : 이상교/그림 : 김효은/출판사 : 웅진주니어/출간일 : 2015
  • 꿈꾸는 듯 하다는 말이 있지요. 꿈과 현실의 중간 어디쯤인 것 같습니다. 잠이 온다고 하는데 어디에서 어디로 오는 걸까요. 잠 오는 길로 오늘도 잠이 옵니다. 곰과 당나귀가 다니는 길처럼, 고양이와 쥐가 다니는 길처럼 저마다의 길로 잠도 어김없이 옵니다. 오밀오밀 감실감실 아기 눈에 잠이 옵니다.

  • 잠오는길
  • 꿈꾸다
  • 감실감실
  • 시노래
  • 쿨쿨
    글쓴이 : 연수정/그림 : 심보영/출판사 : 우주나무/출간일 : 2020
  • 세상 편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쿨쿨 골아떨어져 있습니다. 아기들이 잠에 들기 직전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럽던가요.옆에서 하품을 하면 저절로 따라하듯이 동물들과 아기가 잠자는 모습만 봐도 잠이 옮겨오는 것 같습니다. 무장해제됩니다. 밖에 찬바람이 부는데 포근한 이불덮고 낮잠이라도 잠깐 자야겠습니다.

  • 이불
  • 깊은잠
  • 쿨쿨
  • 자는자세
  • 따라자기
  • 아기쥐가 잠자러 가요
    글쓴이 : 박정완/그림 : 박정완/출판사 : 시공주니어/출간일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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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아기는 작은 소리에도 뒤척이며 쉽게 잠에 빠져들지 못합니다. 잠을 푹 자야 자면서 쑥쑥 클텐데 말이죠. 혼자 깨어 있는 아기가 있는데 아기쥐도 잠을 안자고 돌아다니네요. 별이 반짝이는 한 밤의 풍경이 따뜻합니다. 멀리서 본 마을은 양육자의 품 속 같습니다. 결국 모두 금방 잠 속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 한밤중
  • 잠안자는아이
  • 별이반짝
  • 하품
  • 고요한밤